[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병현과 이봉원이 글로벌 진출의 꿈에 부풀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병현이 이봉원과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의 한국 축제를 위해 소시지와 학센 3만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축제를 위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이봉원에게 의뢰를 했다. 짬뽕과 소시지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이봉원에게 중식을 활용한 새로운 소시지와 학센 소스를 요청한 것.
이에 이봉원은 신중하게 여러 가지 메뉴를 고안했다. 그리고 깐풍 학센과 소시지 탕수, 소시지 토르티야 등을 준비했다.
메뉴 최종 선택을 위해 행사 총괄 대표와 담당 셰프들의 심사를 받았다. 이들의 심사를 통과해야만 최종 메뉴로 승인되는 것.
심사위원들은 이봉원이 만든 소시지와 학센 요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학센 깐풍을 최종 스페셜 메뉴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행사 당일이 되었다. 김병현과 이봉원은 눈코 뜰 새 없이 소시지와 학센을 팔았고 3시간 반 만에 1일 목표량을 모두 판매했다. 특히 김병현의 소시지와 학센은 전체 메뉴 중 판매량 1, 2위를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김병현은 글로벌 진출이 정말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사람들을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개그우먼 김혜선과 그의 가족들이었다. 김병현은 독일인 남편과 독일인 시부모와 함께 등장한 김혜선을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 70년 베를린 토박이 김혜선의 시부모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솔직한 평가를 부탁했다. 이에 김혜선의 시부모님들은 "부드럽고 맛있다. 환상적인 맛이다. 씹기도 전에 녹는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김병현의 소시지에 대해서는 독일 소시지 같다고 평가하며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별하게 준비한 이봉원의 깐풍 학센도 완판 되며 두 CEO들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하루 매출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 소시지 1500여 개, 학센 700여 개 판매로 목표치를 초과한 판매량에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가 등장했다. 부부 대신 부자의 출연에 의아하던 그 순간 이유진은 배우 차경은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유진은 "우리 집처럼 신랑 아버지가 유난인 집은 없을 거다"라며 눈물바다가 된 상견례를 예고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다음 방송을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