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가 최연소 참가자 박진서의 감동 무대에 힘입어 3주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9일(월)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 3회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분당 최고 6.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5.8%(닐슨코리아 기준)로 3주 연속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1.5%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날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시즌2 최연소 참가자인 13세 당진 소녀 박진서가 148표를 받으며 전체 2위에 올랐다. 매주 세 번씩 어머니와 왕복 5시간을 버스로 오가며 음악을 공부한 박진서는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열창했다.
묵직하고 깊이 있는 박진서의 목소리는 첫 소절부터 탑백귀들의 탄성을 유발했다. 가사 속에 담긴 박진서의 마음을 느낀 박경림과 탑백귀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주우재는 "R&B 거장이 온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차태현은 "당진에 드디어 스타가 나왔다"며 쾌재를 불렀다.
노을의 '청혼'을 홀로 어쿠스틱하게 재해석한 김해림은 3회 참가자 중 가장 빠르게 합격의 영광을 안았고, 차태현으로부터 "노을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재도전으로 무대에 선 조승범 역시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2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김하율, 신채원, 유혜리, 성악 전공자 김훈오 등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본선 1라운드를 마친 '우리들의 발라드2'는 다가오는 4회부터 본격적인 1대1 데스매치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