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승수와 송종호, 이번에는 장가갈까?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송종호가 미우새 합숙맞선에 참가했다.
이날 김승수의 어머니 최인숙 여사는 아들 김승수에 대해 "우리 아들은 1971년생으로 MBC 탤런트 공채를 한 번에 합격했다. 현재는 외식 사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이렇지만 잘 생겼었다. 유치원 때부터 여학생들이 쫓아다녀서 편지도 엄청 많이 받았다. 이렇게 괜찮은데도 결혼을 못해서 너 남성성에 문제 있냐 걱정을 했더니 건강검진을 받고 왔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상당히 높다고 하더라"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종호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김승수 씨 보다 무려 다섯 살이나 어리다"라며 나이 공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종호 어머니는 "3년 넘게 작품을 못해서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힘든 내색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 참 착한 아들이다"라며 선한 아들의 면모를 어필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은 고깃집을 차려서 열심히 경제적으로 회복 중이다. 사돈이 되시면 언제든 소고기는 무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남성과 맞선을 하게 된 첫 번째 여자 출연자는 1987년생 박혜연. 그는 15년 차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마음 건강 관련된 사업까지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형은 유머 감각이 있고 티키타카가 잘 되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여성 출연자는 중국에서 유학 후 현재 대기업 VIP 의전, 프레젠터 업무를 담당 중이라는 1991년생의 민지수. 그의 아버지는 딸에 대해 "보석처럼 예쁘고 아름답다"라고 칭찬하며 서울에 위치한 아담한 자가도 보유 중이라고 어필했다.
출연자들의 소개가 끝나고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에 따라 1대 1 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예상과 달리 남성 출연자 모두가 민지수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지수는 김승수와 먼저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이어 송종호와 데이트를 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죄송한데 이거 다 느끼셨겠지만 지수 씨 표정이 아까랑 많이 차이가 난다"라며 김승수와 데이트 때와는 달라진 송종호를 대하는 민지수의 표정을 언급했다.
그리고 민지수는 송종호에게 본인과 다른 출연자 중 첫인상 투표 때 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송종호는 "첫인상은 지수 씨가 와줬으면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송종호는 "저랑 김승수 형님 중에서 둘 중 누가 선택해 줬으면 좋았겠다 하는 사람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민지수는 "네"라고 즉답했다. 하지만 대상이 누구인지는 비밀이라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