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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최진철 감독 "구척 잡는 게 제일 쉽다" 도발…구척장신VS액셔니스타 개막전 맞대결

작성 2026.10.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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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때녀판 엘 클라시코, 일명 '액구라시코'가 펼쳐진다.

7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제3회 GIFA컵' 개막전이 공개된다. 우승 팀을 향한 파격적인 베네핏이 걸린 이번 대회는 시작부터 최고의 라이벌인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로 포문을 연다.

이번 개막전은 '꼴찌 탈출'을 노리는 FC구척장신에게 커다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FC액셔니스타의 새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은 구척장신을 상대로 통산 6승 2패(승률 75%)를 기록해온 대표적인 '구척장신 천적'이다. 최진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세상에서 구척장신 잡는 게 제일 쉽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맞서는 FC구척장신의 각오도 매섭다. 구척장신은 '꼴찌'라는 주홍글씨를 떼어내기 위해 프로 배구선수 출신 신예 이유안을 새로운 골키퍼로 전격 투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유안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피지컬과 여유로운 기세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반면 FC액셔니스타는 매 컵대회마다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던 '1R 탈락 징크스'를 끊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최진철 감독의 합류가 액셔니스타의 징크스를 깨뜨릴 승부수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꼴찌 탈출'을 꿈꾸는 FC구척장신과 '1R 징크스 탈출'을 노리는 FC액셔니스타의 운명을 건 맞대결은 7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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