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90년대를 풍미한 '원조 아이돌' H.O.T. 문희준과 'K-리키마틴' 홍경민이 매서운 토크 배틀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문희준과 홍경민이 스튜디오에 나란히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다.
연예계 대표 '투머치 토커'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문희준이 홍경민을 향해 "형은 말은 많은데 재미가 없다"며 공격을 퍼붓자, 홍경민은 "적어도 난 아내한테 잔소리는 안 한다"고 즉각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두 딸과 함께 1970~90년대 아이템이 가득한 '추억 박물관'을 방문하는 아날로그 추억 여행기가 그려진다. 그 시절 교복을 차려입은 부부와 레트로 소품들이 반가움을 자아낸 가운데, 과거 연예 신문 1면을 장식했던 홍경민의 특종 기사들이 소환돼 현장을 크게 흔들었다.
생생한 과거 기사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실시간 증인'들이 대거 등장, 홍경민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발칵 뒤집은 '90년대 특종 사태'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레전드 스타들의 팽팽한 티키타카와 낭만 가득한 레트로 여행이 펼쳐질 '동상이몽2'는 오늘(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