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거장항준

"부럽다 샘난다"…'거장항준', 박찬욱·봉준호 감독의 샤라웃 티저 공개

작성 2026.10.02 10:3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신규 예능 '거장항준'에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열렬한 지원사격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영화감독 장항준이 자전 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치는 은밀한 오디션이자 쫀득한 말맛 토크쇼다.

지난 1일 공개된 티저 2탄 '거장의 샤라웃' 영상에서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등판해 장항준 감독을 향한 아낌없는 찬사와 애정을 보냈다.

봉준호 감독은 "올 것이 왔다. 거장으로 불려야 마땅한 분"이라며 "장 감독님을 미워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건 전 세계를 뒤져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깊은 신뢰를 표했다. 이어 "통화할 때마다 긴장한다. 팬입니다. 좋아합니다. 사랑의 불꽃!"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박찬욱 감독 역시 "거장이 되어 빛을 보게 되어서 정말 부럽고 샘난다"라며 부러움을 표하는가 하면, "어떻게 저렇게 머리가 좋을까 감탄하지만, 코미디는 내 영역이니 넘보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재치 있는 경계로 웃음을 안겼다.

박찬욱과 봉준호 두 거장의 '애착키링감독'에 등극한 장항준의 유쾌한 마성의 매력이 펼쳐질 '거장항준'은 오는 15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