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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문근영 "조용히 결혼했는데 축하 감사…정평이 '하던 대로 해' 응원"

작성 2026.09.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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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문근영이 결혼 후 첫 고정 예능에 임하게 된 소감과 남편 정평의 응원을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안정현 PD를 비롯해 '탑백귀 대표단'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이 참석했다.

최근 7세 연상의 배우 정평과의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문근영은 이날 "우리는 그냥 조용히 식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존재처럼 느껴지는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너무 감사하고 더 잘 살아야겠다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들의 발라드2'가 7년 만의 고정 예능이라는 문근영은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봤다. '나도 저기 앉아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마침 제안이 들어와서 정말 고민도 하지 않고 '하겠습니다' 했다"며 섭외에 응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의 응원에 대해 "특별한 응원보다 '잘 듣고 너 하던 대로 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대한민국을 발라드 열풍으로 물들였던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1985년부터 2025년을 아우르는 40년 발라드 역사를 조명함과 동시에,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각자의 발라드 인생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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