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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주지훈의 변심, 이종석의 손길"…'재혼 황후', 신민아·이세영 엇갈린 로맨스 스틸 공개

작성 2026.09.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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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의 '재혼 황후'가 황실을 뒤흔들 엇갈린 로맨스 시그널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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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개된 스틸은 오랜 시간 굳건했던 황후 나비에와 황제 소비에슈의 관계에 찾아온 균열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사냥터에서 곤경에 처한 도망 노예 라스타를 구한 소비에슈는 솔직하고 눈부신 그의 매력에 속절없이 빠져들고, 생각지도 못한 황궁 입성과 황제의 관심에 라스타 역시 마음을 빼앗긴다.

반면 소문만 무성했던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가 신년제 사절단으로 황궁에 등장하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하인리는 나비에의 손에 정중히 입을 맞추며 등장, 황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특히 무도회장에서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라스타의 손을 잡은 소비에슈와, 홀로 남겨진 나비에 앞에 나타나 손을 내미는 하인리의 극적인 대비가 감정선의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라는 화려한 배우진의 시너지와 섬세한 로맨스 대서사가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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