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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년 만에 처음"…유재석, 감기몸살로 '틈만나면' 녹화 당일 취소

작성 2026.09.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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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던 방송 녹화를 당일 전격 취소했다.

유재석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즌5 촬영에 임할 예정이었으나, 녹화 직전 컨디션 난조로 현장 스태프와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감기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며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 제작진 역시 "유재석 씨가 촬영 직전 컨디션 저하로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취소했다"며 "조만간 일정을 재조율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녹화를 취소한 것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래 3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평소 차질 없는 방송 진행을 이어오던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방송가와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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