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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과 500억 위조 상품권의 진실…'궁금한 이야기Y' 추적

작성 2026.09.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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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파주 대형 카페의 냉동창고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18일(금)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파주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지난 9월 4일,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 파주의 한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피의자는 사건 당일 피해자를 처음 만난 카페 사장 30대 신 모 씨. 현장에서는 무려 500억 원어치에 달하는 위조 백화점 상품권이 함께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신 씨는 지난 7월 말, 영화 촬영용 소품으로 쓰겠다며 조판업체에 상품권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과 만난 신 씨의 지인은 과거에도 신 씨가 상품권 위조와 관련된 일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번 사건 역시 그 문제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신 씨가 사건 전날 아르바이트생에게 냉동창고 온도를 영하 25도로 설정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전 계획 범행 의혹이 제기됐지만, 신 씨는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은 상품권 중개업을 하던 지인의 부탁으로 카페를 찾았다가 영문도 모른 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500억 원대 위조 상품권과 밀폐된 냉동창고를 둘러싼 신 씨의 범행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파주 냉동창고에 숨겨진 잔혹한 진실을 추적하는 '궁금한 이야기 Y'는 18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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