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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IT 전설' 프리챌 창업자, 펜션 청소부 된 근황 '꼬꼬무'서 최초 공개…"내 실력 부족"

작성 2026.09.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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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1세대 벤처 신화를 이룩하며 대한민국 IT 업계에 한 획을 그었던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의 근황이 '꼬꼬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17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응답하라, 자유와 도전!' 편으로, H.O.T. 토니안, 배우 한소은, 개그우먼 김효진이 리스너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회원 수 1000만 명, 커뮤니티 110만 개를 거느렸던 국민 플랫폼 '프리챌'의 창업자 전제완이 양양의 한 펜션 청소부로 지내고 있는 반전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전제완은 "청소가 현재 제 전공"이라며 "제 실력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지나간 화려함을 뒤로한 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거 삼성물산 출신인 전제완은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등 당대 최고 인재들을 모아 실리콘밸리식 조직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IT 산업의 르네상스를 연 인물이다. 이를 들은 토니안은 "삼국지의 유비를 보는 듯하다"라며 그의 뛰어난 인재 영입 능력과 혁신적인 행보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때 대한민국 정상에 섰던 기업가에서 펜션 청소부로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전제완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한민국 IT 태동기의 뜨거웠던 기록은, 17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꼬꼬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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