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핸드볼 컵 결승행 티켓을 건 대망의 4강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원더우먼2026'이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
16일(수) 밤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원더우먼2026'과 '액셔니스타'의 피할 수 없는 핸드볼 컵 4강전 맞대결이 공개된다.
지난 6강전에서 '무관의 반란'을 일으킨 원더우먼2026은 핵심 멤버인 '핸드볼 에이스' 목나경과 주장 키썸이 동시에 결장하며 주축 2명이 이탈하는 비상을 맞았다. 이로 인해 경기는 기존 '6대6'이 아닌 사상 첫 '5대5'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원더우먼2026의 이상은 감독은 교체 선수 없이 전원이 풀타임을 뛰어야 하는 상황을 배수진으로 삼았다. 이상은 감독은 "끝까지 몸을 던져 버텨야 한다"고 총력전을 주문하는 한편, 키썸의 공백을 메울 골키퍼 마시마까지 공격에 가담시키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선수 전원 득점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액셔니스타는 최정예 라인업으로 결승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 경기 4골의 주인공 권이수를 필두로 정혜인의 송곳 같은 돌파, 피벗 주명과의 화려한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완벽한 승기를 잡겠다는 각오다.
교체 선수 없이 벼랑 끝 기적을 노리는 원더우먼2026과 핸드볼 최정예 군단 액셔니스타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는 바로 오늘, 16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