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2' 안보현이 친구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긴다.
오는 11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11화에서는 탄탄대로를 걷던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가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로 전락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10화 엔딩에서는 집에서 자고 일어난 진이수가 피 묻은 손과 옷, 그리고 거실 소파에 숨져 있는 친구 김영환(최동구 분)을 발견하고 패닉에 빠진 바 있다. 현장에 도착한 강력 1팀 역시 이 광경을 함께 목격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방송에 앞서 10일 공개된 스틸 속 진이수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뚫고 경찰들에게 끌려가듯 연행되고 있다. 마이크와 카메라 세례 앞에서도 입을 다물고 굳어진 진이수의 표정과 철장 너머 유치장에 갇혀 망연자실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팀의 기둥이었던 진이수가 살인 용의자가 되자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는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고, 박준영(강상준 분)과 최경진(김신비 분) 역시 당혹감에 휩싸인다. 공황 증세와 약물 부작용을 겪던 진이수의 신변 이상이 실제 범행으로 이어진 것인지, 아니면 거대한 음모의 덫에 걸린 것인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재벌X형사2' 11화는 오는 11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