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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김선호, 정예지에 "오늘 데이트 잊지 못할 것, 지난 데이트들도 모두 좋았다" 솔직 고백

작성 2026.09.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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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선호가 정예지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에서는 정예지와 바닷가 데이트를 하게 된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천 영종도 바다로 향하는 길에서 김선호와 정예지는 솔직한 마음들을 고백했다. 전날 엇갈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번 선택은 쉬웠다고 했다.

바닷가에 도착해 조개구이 식당으로 간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도 찍어주며 추억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예지는 1살 위 누나인 자신을 김선호가 어떻게 바라보는지 물었다. 이에 김선호는 "누나라는 감정으로 다가가고 있진 않는 거 같다. 제가 동생 같아 보일 순 있겠지만"이라고 했다.

그러자 정예지는 "동생 같지는 않다. 처음 봤을 때 외적인 게 너무 어려 보이긴 했다"라며 예상과 달리 1살 차이라는 것에 안도했다.

1살 차이이지만 정예지의 동생과 동갑인 김선호는 그런 부분 때문에 자신이 동생으로 느껴질까 봐 고민이 되기도 했다고 했다. 이에 정예지는 "사람이 중요한 거 같다"라고 나이보다는 사람이 더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선호는 "생각하는 걸 그만두기로 했다. 본능이 이끄는 대로 해보자, 감정이 뭐지 고민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같이 있었으면 좋았잖아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라며 "조바심도 느꼈다. 이렇게 하다간 이도저도 아닐 수 있겠다, 망설이다간 어중간한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했다"라고 어제 자신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정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자신이 상상하던 이상형을 만났냐는 질문에 "저의 어떤 내적인 이상형? 근접한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했고 김선호도 "저도 그런 거 같아요"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은 간접 고백했다.

그리고 오늘 데이트를 잊을 수 없을 거 같다는 두 사람은 내일 아침 식사도 같이 하기로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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