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태현의 큰 그림은?
4일 방송된 SBS '비서진- 무엇이든 해줄 지니'(이하 '비서진')에서는 차태현이 비서진 섭외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차태현은 "원래 우리 회사에 매니저가 3명, 배우는 4명이다"라며 동시 활동이 드물기 때문에 충분히 소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8월부터 동시 활동이 시작된 거다"라며 예상과 달리 흘러간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매니저 부족하구나"라고 했고, 차태현은 "맞아. 모자라. 그래서 보통은 내가 알바를 써. 난 아무나 상관없으니까"라며 비서진의 섭외를 허락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차태현은 "그런데 마침 형들이 두 명이나 온 거야. 사실 한 명밖에 필요 없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사실 우리 둘보다 알바 한 명이 나을 수 있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그런데 아르바이트비 돈을 어떻게 줘야 되냐"라며 고민했다. 실제로 알바를 쓰고 있다는 그는 비서진에게 아르바이트비를 주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세와 여러 가지를 고려한 차태현은 20만 원을 불렀다. 이에 이서진은 "팁도 포함하고 더 줘야지. 차태현인데 더 얹어줘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난 한 명만 필요한데"라고 했고, 이서진은 "사실 한 명이야. 네가 나를 쓰는 거고 이 형은 또 내 밑이거든. 한 명 쓰는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은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네. 그런 시스템이면 내가 30줄 게"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현금 주기 좀 그러면 상품권으로 줘도 돼"라며 아르바이트비를 더 높게 받기 위한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