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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2'가 이번엔 섬뜩한 오컬트·호러 장르까지 접수하며 '장르 맛집' 타이틀을 입증한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9화에서는 예술고등학교 무용실에서 발생한 기괴한 여고생 변사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강하서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진이수(안보현 분), 주혜라(정은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은 싸늘한 주검이 된 여고생을 마주하고 충격을 금치 못한다. 특히 '작년에 자살한 선배의 저주'라는 교내 괴담이 돌면서 사건은 한층 더 오리무중에 빠진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뜻밖의 피습을 당한 진이수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진이수는 어디선가 날아든 장검을 맨손으로 움켜쥔 채 피를 흘리며 상대를 노려보고, 이 모습을 목격한 파트너 주혜라와 교장 정주희(전혜빈 분)는 하얗게 질린 표정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더한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일 경신 중인 '재벌X형사2' 9화는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