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을 위해 촬영장 간식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2일 한 푸드트럭 업체 SNS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 서포트 현장. 아이유 배우님께서 변우석 배우님과 촬영팀을 위해 보내주셨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간식차 현수막에는 변우석과 그의 극 중 배역인 '성진우'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 있는 삼행시가 담겼다. 또 배너에는 "같이 좀 레벨업 하자… 아무튼 나혼렙팀 파이팅"이라는 아이유 특유의 위트 넘치는 응원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함께 연기했던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후에도 변함없는 친분을 이어가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을 촬영 중이다.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최약체 E급 헌터 성진우가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변우석은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활약한다.
아이유는 지난 7월 고질적인 이관개방증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콘서트와 정규 6집 발매 일정 등을 모두 연기했다. 아이유는 투병 중에도 동료를 챙기는 따뜻한 근황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변우석, 푸드트럭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