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현빈과 우도환이 승부욕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현빈과 우도환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유유 형제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유재석은 현빈에 대해 "현빈이는 우리 관원이었다"라며 "현빈이가 와서 삼두 좀 잡아주고 그랬다. 지금 이 삼두가 현빈이가 잡아준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공유 관원하고 현빈이하고 양대산맥이었는데 현빈이가 옮겨가지고 내 삼두가 많이 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난 네 사람. 이들은 단 한 번의 시도만에 1단계와 2단계를 연달아 성공시켜 환호했다. 이에 틈주인들도 3GO를 외쳤다.
이에 유유 형제는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하다. 징크스가 있는 게 1, 2단계를 빨리 성공하고 3단계 고전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들의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캔 하나를 남기고 거듭된 실패를 하며 결국 3단계 실패로 모든 상품을 회수당한 것. 이에 유유 형제와 틈 친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우도환은 유유 형제에게 "매주 이 감정을 느끼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유 형제는 그렇다고 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찬스에서 성공을 못 시킨 것을 아쉬워하며 "도환이가 잘못했다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식사를 하기 위해 도착한 네 사람. 유연석은 현빈을 향해 "방송 보면서 저건 해볼 만하다 했던 게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빈은 "게임을 하기 전이었으면 이야기를 했을 텐데 얘기를 못하겠다"라며 시작 전 넘치던 자신감은 온 데 간 데 사라진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예진 누나랑 같이 방송 보실 거 같은데"라고 했고, 이에 현빈은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양한 알바 경험이 있다는 우도환은 직접 막국수를 무친 후 그릇에 담아 서빙까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솔길에 전문성이 있네"라며 감탄했다.
밥값내기는 물 따르기. 물을 넘치게 따른 사람이 밥값을 계산하게 되는 것. 그리고 오늘의 밥값 내기의 주인공은 유재석이 되었다. 이에 현빈은 진심으로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틈 미션에서 네 사람은 순조롭게 1단계와 2단계를 클리어했다. 그리고 3단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하지만 현빈은 도전만 외치면 찾아오는 손 떨림 이슈로 실전에서는 연습만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자리까지 바꾸며 성공을 위해 도전했다.
마지막 시도에서 단 1초 만을 남기고 성공한 네 사람. 하지만 순간 종을 쳐야 한다는 것을 잊은 유연석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실패가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현빈이 벨을 쳤고 이에 성공을 거둬 틈 주인에게 모든 선물을 할 수 있었다.
생일날 모든 미션을 실패할까 봐 걱정했던 유재석은 "이거 못 드리고 가면 영 찝찝할 뻔했다"라고 했다. 이에 현빈은 "저 다음 주에 다시 오려고 했어요"라며 성공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