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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재벌X형사2' 안보현X정은채, '매직쇼 살인 사건' 추적···매직쇼 중 마술사 살해한 범인은?

작성 2026.08.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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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매직쇼 중 벌어진 화재 사고, 사고 아닌 사건이었다.

28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 시즌2'(이하 '재벌X형사2')에서는 마술사 박재하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와 강력 1팀은 유명 마술사 박재하의 매직쇼를 보러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매직쇼가 진행되던 중 화재 사고가 나며 마술사 박재하가 사망한 것.

이에 매직쇼 관계자들은 쇼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타로 마스터는 박재하가 죽을 줄 알았다며 그가 죽는 꿈을 꾸었으며 이에 박재하에게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박재하는 마지막 공연이라며 괜찮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는 것.

이날 강력 1팀은 관계자들을 조사하던 중 박재하와 똑같이 생긴 일란성쌍둥이 형 박재형과 만났다. 매직쇼 엔지니어를 맡고 있다는 그는 과거 동생과 순간 이동 마술을 함께 했지만 사고로 자신이 걸을 수 없게 된 후 그만두게 된 사실을 털어놓았다.

사고인지 사건인지 혼란스러워하던 그때 박재하는 살인 사건으로 사망했음이 밝혀졌다. 그가 순간 이동 마술을 하던 관이 패널에서 원래 묻어있어야 할 오일 대신 등유 성분이 검출된 것.

이에 강력 1팀은 박재하를 살인하고 싶은 원한이 있는 사람이 없는지 조사했다. 그리고 그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그의 복잡했던 여성 관계가 공개됐다.

매직쇼의 여성 관계자들도 모두 박재하와 사귀고 있었고 이들은 박재하가 동시에 많은 여성들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그를 위해 금전을 빌려주기도 했던 것.

총 7명의 여성들을 요일별로 만났던 박재하. 이에 강력 1팀은 박재형에게 박재하의 원한 관계에 대해 추궁했다.

그러나 박재형은 "재하는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는 그런 사람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재하를 좋아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진이수는 "여자친구가 7명이었다"라고 했고, 인기가 많았다는 박재형의 이야기에 "인기가 아니라 바람둥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진이수는 박재하가 과거 여자 문제로 곤경에 처했다거나 했던 일이 없는지 물었다. 하지만 박재형은 "여자들은 재하가 철저한 데가 있어서 바람피우는 줄 몰랐을 거다. 그리고 재하는 누구한테 미움받을 애가 아니다. 대체 누가 그런 끔찍한 짓을 했는지 정말 모르겠다"라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진이수가 함성욱을 향해 "드디어 만났네요 깡패 아저씨"라며 그에게 장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져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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