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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 아저씨, 실제로 보니까 별로죠?"…'틈만나면' 차태현 깐족거림에 유재석 폭발

작성 2026.08.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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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나면,'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이 '국민 MC' 유재석의 희극인 자존심을 제대로 건드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시청률과 OTT 화제성 부문에서 화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한 SBS 예능 '틈만나면,' 측은 25일 방송을 앞두고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차태현, 진기주가 서울 광진구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 잡는' 차태현의 활약에 시동을 건 것은 유연석의 연기 리스펙이었다. 유연석이 "코미디 연기가 제일 어려운데 형들이 그걸 해낸다"며 두 사람을 치켜세우자, 차태현은 "근데 재석이 형하고 나하고는 비교하면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재석이 형은 그냥 막 하는 거고, 나는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연기"라고 결정타를 날려 유재석의 자존심을 긁었다.

차태현의 '속 뒤집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차태현은 툭툭 던지는 한마디로 유재석의 약을 올렸다가 시치미를 뚝 떼며 유재석을 들었다 놨다 한다. 특히 현장에서 만난 유재석의 어린이 찐팬에게 "재석이 아저씨 실제로 보니까 별로죠?"라고 슬쩍 물은 뒤, 미소로 어린이의 고개 끄덕임을 유도해 유재석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의 멈추지 않는 깐족거림에 유재석은 결국 옆에 있던 진기주를 향해 "기주야, 태현이 '참교육' 좀 해줘"라며 아우성을 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만났다 하면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유재석과 차태현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25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틈만나면,'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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