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카메라 감독 강찬희를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23일 방송 SBS '런닝맨'에서는 '찬희형! 힘내세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을 1회부터 함께한 카메라 감독 강찬희 감독에 대한 공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1985년에 방송사에 입사해 현재까지 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찬희 감독. 지석진보다 다섯 살 위인 그는 런닝맨을 1회부터 16년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럼 형님 조금 있으면 칠순이세요?"라고 했고, 지예은은 "진짜로? 칠순이세요?"라며 놀랐다. 그러자 양세찬은 "아니 말이 그렇다고"라며 농담이라며 수습했다.
강찬희 감독 맞춤 선물이 준비된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프로 다트 선수와의 다트 대결에서 승리하면 선물을 획득하게 되는 것. 이에 멤버들은 미션을 통해 다트 기회를 쌓아갔고 프로 선수와 최종 다트 대결에 나섰다.
관절 영양제가 걸린 1라운드에서 실패한 런닝맨. 이어 런닝맨은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이 걸린 2라운드에 도전했다.
프로 다트 선수의 실수로 런닝맨이 넘어야 할 점수는 108점. 누군가 한 명만이라도 100점을 던지면 승리할 확률은 높아졌다. 하지만 멤버들이 던진 다트는 프로 선수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고 결국 7발을 남기고 2라운드를 포기했다. 3라운드에 걸린 산삼을 따내기 위한 일보후퇴였던 것.
대결을 앞두고 계속된 연습에서 유재석은 100점 근처로 계속 다트를 꽂아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대결에서 프로 선수는 206점을 맞혔고 이에 멤버들은 감이 좋은 멤버가 대표로 던지자고 결정했다.
자신의 감이 좋다는 하하가 가장 먼저 도전했다. 긴장한 하하에게 유재석은 "자신 있게 해"라며 응원했다. 그러자 하하는 "형이 막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라며 꺼드럭댔다. 하지만 하하는 겨우 1점을 맞혀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이후 지석진은 도전에 앞서 부모님을 찾았다. 그는 "아빠, 아빠 보고 계시죠. 중요한 순간이에요. 아빠 엄마"라고 울부짖었다. 그리고 그는 유재석의 도전에 앞서 "재석아 삼촌 한번 부르자"라며 자신의 부모님을 부르라고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3라운드에서도 최종 실패를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미련이 남은 하하. 이를 본 신동엽은 "마지막으로 하하한테 7개 주고 번외 경기를 해보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만약 성공하면 선물을 드리고 실패하면 하하 씨가 선물을 결제하는 걸로 하자"라고 했다. 하하도 이를 수락했고 곧바로 도전했다.
하하는 첫 발에 100점을 꽂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민망한 결과가 나왔고 이에 하하가 산삼을 직접 결제해 어쨌든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