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현태 레이디제인 커플의 쌍둥이가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쌍둥이 딸들과 함께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으러 갔다. 임현태를 따라온 레이디제인은 "이런 것도 있어? 이렇게 어린데도 검사가 되는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현태는 "돌 정도만 지나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검사"라고 설명했고, 레이디제인은 "유난시렵다 유난시려워"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레제는 "현태 씨가 맘카페 회원인데 학군지 엄마들이 돌 때부터 미리 검사를 해서 그때부터 아이 인생의 플랜을 세우는 그런 게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되었다. 우주 먼저 진행된 검사에서 우주는 컵 속 숨긴 물건을 곧바로 찾아냈고 이에 임현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어진 행동을 따라 하는 모방검사에서는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았고 옹알이도 아직은 미숙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검사에서 별이는 대화에 바로 반응을 하고 옹알이도 곧잘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운동 영역 검사에서 별이는 무릎으로 점프하듯 이동했고 이에 교수님은 검사를 진행 중인 선생님을 호출해 운동 영역에 대한 재검사를 지시했다.
이에 레제는 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재검사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검사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5가지 영역의 발달검사에서 별이와 우주 모두 인지 영역에 있어서는 평균 수치가 나왔다. 그러나 언어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별이는 94점으로 평균 범주에 들었고 우주는 84점으로 평균보다는 낮은 축에 속했다. 특히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것에 교수님은 우려를 표했다.
이에 교수님은 "수용 언어가 떨어진다. 의사소통 방식을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운동 영역에서 별이의 대근육 점수가 5점으로 발달 지연에 속하는 4점과 1점 차이라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4점의 경우 100명 중에 98등에 속하는 점수라 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졌다.
교수님은 "네발 기기를 하면서 발과 다리의 힘이 늘어나는데 개구리처럼 뒷발을 옮기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레제는 "힘 들이고 노력이 들어가는 건 안 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교수님은 "자발적으로 움직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발달 검사에 대한 결과가 모두 공개되고 레제는 교수님에게 아이들의 하버드 진학이 가능할지 물었다.
이에 교수님은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만 3세는 넘어야 상관이 높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임현태는 "3세 이후에 검사를 하면 그때는 하버드에 대한 투명성이 발견되냐?"라고 물었고, 이에 패널들은 "무슨 하버드 감사를 나가냐. 하버드 투명성이 뭐냐"라고 핀잔을 했다.
하지만 임현태는 "3세 때 지금보다 높은 점수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자녀 교육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그의 아내 김수현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