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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허성태, 3년 만의 빌런 역할···"얼굴에 피 튀는 순간, 바로 이 맛이야"

작성 2026.08.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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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성태가 3년 만의 빌런 역할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정해인, 허성태가 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유 형제는 틈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유연석은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 사무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허성태에 대해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애틋한 눈빛으로 보았다.

이에 허성태는 "최고의 재밌는 경험이었다. 공중에 떠 있어야 되는데 특수 효과 없이 자체 공중 부양을 하고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어떤 날은 짐볼을 주셔서 거기 앉아서 떠 있는 것처럼 연기하라고 하더라"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허성태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빌런으로 돌아왔다는 허성태에 대해 유연석은 "익숙하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허성태는 "3년 만에 빌런이다. 그동안 계속 형사를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초반에는 잘 몰랐는데 얼굴에 피 튀는 장면에서 얼굴에 피가 쫙 튀니까 바로 이 맛이야 하고 느낌이 오더라. 감독님한테 바로 감 온다고 그때부터 쑥 올라와가지고 너무 재밌었다"라며 빌런 역할의 희열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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