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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권♥최정윤, 엄마 허락 속 유일한 최종 커플…화제의 '합숙맞선2' 종영

작성 2026.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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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가 한 쌍의 최종 커플을 배출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지난 13일(목) 방송된 '합숙 맞선2' 최종회에서는 5박 6일간의 합숙을 마친 맞선 남녀들과 어머니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최고 인기녀 최정윤의 최종 선택과 김다혜를 향한 강신우의 직진 결과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 인기녀 최정윤은 자신을 변함없이 챙겨준 아나운서 이인권을 선택했다. 이어 진행된 어머니들의 선택에서 이인권의 어머니와 최정윤의 어머니가 모두 따뜻하게 문을 열고 나와 마침내 유일한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최정윤의 어머니는 "5박 6일간 합숙하며 딸을 응원해 줘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 훈훈함을 안겼다.

반면 한의사 강신우는 김다혜 모녀를 향해 명함까지 건네며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김다혜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으나, 김다혜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아쉽게 최종 매칭에는 실패했다.

또한 S전자 직원 안도윤은 변호사 권예찬에게 "우리 조합 괜찮아"라며 MZ다운 직진 매력을 선보였지만, '수첩왕자' 권예찬이 고민 끝에 선택을 포기하면서 커플 결성에 실패했다. 제약회사 직원 김동영과 양하윤, 이강현 역시 엇갈린 마음과 최종 선택 포기로 커플에 이르지 못했다.

싱글 남녀의 맞선에 엄마의 현실적인 시선과 선택을 더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사랑받은 '합숙 맞선2'는 방송 1회 만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예능 1위에 오른 데 이어, 5주 연속 주간 TOP10을 유지하는 등 강력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8회를 끝으로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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