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안보현과 정은채가 극과 극의 매력으로 만나 한도 초과 버디 시너지를 터뜨렸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으로, 지난 7, 8일 첫 선을 보였다.
시즌1의 인기 캐릭터 진이수로 돌아온 안보현은 훤칠한 피지컬에 특유의 관종력과 비글미를 더해 반가운 '아는 맛'을 제대로 선사했다. "날 더 추앙하라고!"라며 능청을 떨다가도 뜻대로 안 되면 새침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대형 키링남', '대형견' 매력을 전달하며 착붙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정은채는 강력 1팀 팀장 주혜라 역으로 강렬한 '새로운 맛'을 전했다. 대테러팀 에이스답게 올 블랙 작전복을 입고 등장해 마스크를 벗는 신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작전복부터 경찰 제복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냉철함과 든든한 리더십을 동시에 지닌 '안정형 팀장' 캐릭터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천방지축 진이수가 과거 경찰학교 시절 자신을 훈련시킨 '악마 교관' 주혜라 앞에서 유독 작아지고 억울해하는 '잡도리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이후 커뮤니티에는 "진이수가 주팀장 옆에 있으니 더 귀여워진다", "정은채 제복 입은 카리스마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안보현과 정은채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기대되는 '재벌X형사2' 3회는 오는 14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