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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마시마vs'야왕' 박주아 정면충돌…'골때녀' 결승행 티켓 건 맞대결 성사

작성 2026.08.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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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IFA컵 결승 진출권을 둘러싼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원더우먼2026'의 피할 수 없는 4강전이 펼쳐진다.

1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8강전에서 FC액셔니스타를 꺾고 올라온 FC스트리밍파이터와 최근 2경기에서 무려 15골을 몰아치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FC원더우먼2026이 맞붙는다.

특히 지난 8강전에서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핀 '마왕' 마시마와 '야왕' 박주아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마시마는 "축구는 내가 한 수 위다"라며 선전포고를 날렸고, 이에 박주아는 "피지컬과 집념은 밀리지 않는다. '마왕'을 꺾는 '야왕'이 되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이 가운데 '괴물 신인' 박주아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도 눈길을 끈다. 박주아는 "안정환의 정신을 받들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며 장발의 '테리우스 박'으로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경기가 시작된 후 전력질주 끝에 머리가 산발이 되어 '추노'를 연상케 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해트트릭 에이스들의 날카로운 자존심 대결과 함께 결승 진출이라는 외나무다리에서 웃게 될 주인공은 12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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