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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김준호, 부모 된다…"첫 시험관 시술 성공, 세상 다 가졌다"

작성 2026.07.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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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부부 김준호-김지민이 부모가 된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라며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시술에서 고맙게도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태명)"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건강 관리와 검사를 거쳐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던 과정을 회상하며 "평소 입이 무겁지 않은 제가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이라며 "안정기가 지나 드디어 말하게 됐다. 이젠 저희 둘과 느낌&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다"라고 가슴 벅찬 소회를 덧붙였다.

김지민은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이 뜬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현재 임신 12주에 접어들었고 내년 초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많은 대중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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