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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기억상실' 하영 남친 주장?…'이런 엿같은 사랑' 커플 스틸 공개

작성 2026.07.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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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달콤하고 위험한 동거 라이프를 시작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8월 7일 공개를 앞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극본 모지혜, 연출 김장한)의 정해인, 하영 커플 스틸컷을 28일 공개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낯선 시골 병원에서 기억을 잃은 고은새 앞에 등장한 수상한 남자친구 장태하의 모습과, 당황함도 잠시 기습 입을 맞추는 고은새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초밀착 스킨십까지 예고돼 두 사람이 그려낼 '단짠'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린다.

두 배우의 호흡도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하영 배우는 연기 열정과 긍정 에너지가 정말 큰 배우"라며 "고은새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줘 연기하는 내내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하영 역시 "정해인 배우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떻게 하면 두 인물이 더 사랑스럽게 보일지 더 설레고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 수 있을지, 늘 함께 고민하며 제 의견을 물어봐 주셨다. 이런 과정들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작품 속 관계성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엿'을 꼽은 정해인은 "엿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 끈끈하게 달라붙는다"라며 "두 사람 역시 시련이 찾아올수록 더 단단하게 서로를 붙잡고 함께 극복해 내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태하와 고은새는 서로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인물들이다. 여러 역경과 시련을 겪으며 서로를 더욱 굳게 믿고 의지하게 되는 과정을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하영은 "우연으로 시작해 필연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이 엇갈리고 부딪히기도 하면서 엿처럼 끈끈하게 얽히게 되는 과정을 집중해서 시청해 주신다면 진한 달달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고은새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장태하의 우직함이 어떻게 상호작용 되는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정해인과 하영의 끈끈한 순정 로맨스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총 12부작으로, 오는 8월 7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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