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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4기·위 전절제" 투병 고백에 정적…'내 남은 연애', 눈물과 반전의 1회 예고 공개

작성 2026.07.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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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투병의 아픔을 딛고 다시 사랑을 찾아 나선 2030 청춘들의 절절한 사연과 영화 같은 반전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설렘과 눈물, 그리고 반전이 담긴 1회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단아하고 귀여운 사람", "맑다", "화사하다"며 설레는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분위기는 반전된다. 출연진은 "4기 암 환자가 되었다", "위를 전절제했다", "다리 한쪽이 잘려서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등 세상 밖으로 차마 꺼내지 못했던 투병 일기를 직접 읽어 내려가 스튜디오를 정적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특히 "연애는 할 수 있나? 결혼은?"이라는 현실적인 고민과 상처를 나누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MC 최예나는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예고편 말미, '내 남은 연애'의 시그니처 공간인 '시간의 방'에서 한 남성 출연자가 "사실 전 그 사람을 알고 있다. 날 기억할까?"라는 의미심장한 고백을 남겨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제작진조차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MC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삶과 사랑을 다시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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