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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합숙 맞선2' 권예찬, 연이은 여성 출연자들의 대화 신청에 '의자왕' 등극···"여기가 궁궐이네"

작성 2026.07.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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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의자왕 권예찬의 마음은 어디로?

23일 방송된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의자왕으로 등극한 권예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밀 대화권을 얻어낸 안도윤의 어머니는 권예찬과의 대화를 신청했다. 이에 안도윤 어머니는 권예찬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안도윤의 어머니는 "아빠는 치과 의사를 오래 하고 계시고 지금도 현업에 계신다. 그리고 도윤이 동생은 초등학교 교사다. 가족의 결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권예찬의 가족 관계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이에 권예찬은 "부모님은 사업을 오래 하셨다.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산후조리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운영을 하셔서 한 30년 동안 운영을 하셨다. 최근에는 안식년처럼 쉬시고 다시 시작하실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이 할 땐 동시에 3개 정도 같이 운영을 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도윤 어머니와 권예찬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권예찬은 안도윤에 대한 호감도가 더 올라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오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김다혜는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권예찬과 더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신우 님도 좋은 사람인 건 사실이다. 그런데 뭔가 내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있다. 그러다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는 거다. 그리고 호감 가는 1명으로 나를 꼽은 상황에서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라며 "어머니들과의 대화로 이제 퍼즐이 맞춰져서 내가 진짜 그냥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생각을 밝혀 김다혜의 이후 행동이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동영과 이별 아닌 이별을 한 양하윤은 권예찬을 찾아갔다. 그리고 양하윤은 "오늘 사귄 적은 없는데 이별을 했다. 그걸 겪고 나서 확실히 좀 정리를 해야겠구나 느꼈다. 그래서 오빠한테도 한 번은 물어보고 싶었다"라며 자신이 호감 있는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물었다. 이어 권예찬의 답을 들은 양하윤은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을 했다"라며 자신의 노선을 정리했다.

이어 안도윤이 권예찬을 찾아왔다. 그리고 권예찬은 안도윤에게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는 3명이 누구인지 이야기했다.

권예찬과 안도윤은 앞선 대화에 비해 훨씬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그리고 서로의 환경, 조건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대화가 무르익어갈 때쯤 또 다른 누군가가 권예찬을 찾아왔다. 이에 패널들은 "진짜 의자왕 맞네"라며 권예찬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때 등장한 것은 이강현. 이에 안도윤은 권예찬과의 대화를 정리하고 떠났고, 이를 보던 이강현은 "여기 궁궐이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강현은 권예찬에게 신앙관에 대해 물어 권예찬을 깊은 생각에 빠지게 했다. 그리고 이때 또 다른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번에 등장한 것은 김다혜였다.

김다혜는 아직 대화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강현의 말을 듣고 대화가 끝난 후 권예찬에게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김다혜는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때 강신우가 또다시 김다혜를 찾아왔다.

시간이 있냐는 강신우에게 김다혜는 "제가 한 15분 뒤에 예찬 님이랑 이야기하기로 했는데"라며 강신우의 대화를 거절했다. 그리고 강신우는 김다혜를 만나러 온 권예찬을 보며 "가지 마. 빨리 보내줘요"라며 김다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권예찬과의 대화를 기다렸던 김다혜는 "사실 나는 여기에 올 때 종교적인 생각을 하면서 왔다"라며 상대도 비슷한 마음인지 물었다. 이에 권예찬은 "순서가 보통은 잘 맞네 한 다음이 종교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자신에게는 종교보다는 다른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들은 서장훈도 "예찬 씨 이야기가 정답이다. 잘 맞는가에 대한 대화를 나눠본 다음에 종교를 이야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김다혜의 이야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권예찬도 비슷한 생각이었다. 그는 "다혜 씨가 3순위인지는 더 이상 잘 모르겠다"라며 "만약 제가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교회에서만 여자를 찾는 게 더 빨랐을 거라는 생각도 한다"라며 솔직하게 말해 두 사람의 대화가 이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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