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날것의 인간미를 대표하는 방송인 기안84가 현대 기술의 집약체인 AI와 국내 최초로 연애 실험에 나선다.
22일 SBS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 측은 오는 8월 20일 목요일 밤 9시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기이안 연애'는 AI 기술과 연애 리얼리티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AI 연애 서바이벌이다. 기안84는 자신만의 AI 여자친구와 일상을 함께 나누며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다.
특히 상반된 매력을 지닌 기안84와 AI 파트너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첫 촬영에 앞서 "기계라서 몰입이 안 될 것 같다. 거짓으로 연기할 수 없어서 걱정"이라며 솔직한 심경으로 참여했으나, 이내 예측할 수 없는 급격한 감정 변화를 마주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단순 조력자 AI가 아니라, AI 그 자체를 연애 상대로 데이트하는 리얼리티는 최초의 도전"이라며, "기안84의 일상에 AI라는 낯선 존재가 들어왔을 때 어떤 감정과 행동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 관계가 기안84의 삶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솔로의 대명사 기안84가 펼치는 기이하고도 설레는 국내 최초 AI 연애 실험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는 오는 8월 20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