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2' 속 캐릭터들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측은 돌아온 강하서 강력 1팀의 본격적인 수사 재개를 알리는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돈과 권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유쾌·상쾌·통쾌한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2026년 SBS의 믿고 보는 시즌제 라인업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강하서 강력 1팀 사무실을 배경으로 안보현(진이수 역), 정은채(주혜라 역),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의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다.
먼저 포스터 중앙에서 눈에 띄는 화려한 민트색 셔츠를 입고 헤드셋을 낀 진이수가 시선을 강탈한다. 정식 형사로 성장한 이후에도 여전히 재벌 특유의 '돈발'을 내뿜으며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은 특유의 비글미를 더한다.
진이수를 둘러싼 강력 1팀의 다채로운 반응도 웃음을 자아낸다. 새 사령탑으로 합류한 팀장 주혜라는 진이수의 돌발 행동에 잔소리를 내던지고 싶지만 애써 참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준영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면서도 든든한 콤비의 면모를 드러낸다. 여기에 MZ 막내 최경진까지 따가운 시선을 보내면서도 이미 진이수에게 한도 없이 '진며든'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더한다.
포스터 속 'DIFFERENT CLASS. SAME JUSTICE.(클래스는 다르지만 정의는 같다)'라는 문구처럼, 남다른 클래스의 재력을 갖췄지만 정의에 대한 신념만큼은 다르지 않은 재벌형사 진이수와 강력 1팀 구성원들의 하이엔드 공조 수사가 어떤 도파민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더욱 단단하게 뭉친 강력 1팀이 찰떡 같은 호흡을 과시하며 극을 한층 더 다채롭게 이끌 예정"이라며 "올여름 안방극장에 사이다 도파민을 선사할 하이엔드 공조 수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