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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송중기·김지원과 한 식구

작성 2026.07.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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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도현이 하이지음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3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배우 김도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도현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해 무대 위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온 김도현은 이후 매체로 활동 영역을 확장, 다채로운 작품과 캐릭터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재벌집 막내아들', '눈물의 여왕', '강남 비-사이드' 등 내로라하는 굵직한 화제작 속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과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실력파 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한민증권의 만년 과장이자 베일에 싸인 내부 제보자 '예삐' 방진목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중심축을 든든하게 이끌었다.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김도현은 올해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입혀온 그가 새로운 둥지에서 앞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도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고보결, 권승우, 김지원, 노상현, 류해준, 배강희, 서은수, 송중기, 양경원, 오의식, 이찬주,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 등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사이자,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마이 유스', 'Mr. 플랑크톤', '정숙한 세일즈' 등을 기획·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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