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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카리스마 팀장과 재벌 형사의 美친 공조…'재벌X형사2', 안보현X정은채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작성 2026.07.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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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2' 안보현X정은채의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측은 8일, 주인공 안보현과 정은채의 극과 극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현재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김부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롭게 부임한 강력계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펼치는 유쾌·상쾌·통쾌한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을 잇는 SBS의 믿고 보는 시즌제 드라마이자, '사이다 유니버스'의 흥행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꼽힌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안보현은 전무후무한 재벌 형사 '진이수'의 화려한 귀환을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형사의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스타일리시한 스카이 블루 수트핏과 여유만만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가슴팍에서 번쩍이는 금빛 경찰 배지와 한 손에 쥐어진 블링블링한 금색 수갑은 '돈과 빽'을 정의롭게 치트키로 사용하는 진이수만의 하이엔드 수사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가장 화려한 형사가 다시 움직인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해진 재력으로 범죄자들을 소탕할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한다.

반면, 이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진이수의 직속 상사이자 파트너가 된 '주혜라' 역의 정은채는 180도 다른 묵직한 카리스마로 화면을 압도한다. 시크한 블랙 가죽 재킷과 장갑을 장착한 채 붉은 경광등이 빛나는 묵직한 바이크 위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 베테랑 형사의 남다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답게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과 타협 없는 표정은 천방지축 재벌 형사를 단숨에 쥐락펴락할 '악마 교관'의 면모를 기대케 한다. 특히 '완전 범죄, 그딴 건 없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그의 집념과 확고한 수사 신념을 대변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극대화한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안보현과 정은채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매력 만점 캐릭터들이 극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라며 "비주얼도 수사 방식도 서로 다른 진이수와 주혜라가 선보일 유쾌한 공조와 시너지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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