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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반려견 시월이의 무공해 산골 라이프…'산골총각 영웅', 오늘(23일) 첫방

작성 2026.06.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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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지난해 하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SBS 인기 예능 '섬총각 영웅'이 이번에는 한층 더 깊고 푸른 대자연 속으로 무대를 옮겨 '산골총각 영웅'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산골총각 영웅'은 복잡하고 익숙한 도심의 문명을 잠시 내려놓고, 깊은 산골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무계획X무공해 라이프'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수 임영웅이 산골 하우스의 주인장이자 호스트로 변신해 자신의 보금자리로 친구들을 직접 초대한다. 자연 속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 '집주인 임영웅'의 대접 방식과 더불어, 그의 반려견 시월이가 특별한 동행자로 함께해 한층 따뜻하고 편안한 산골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임영웅의 실제 '찐친'인 개그맨 허경환, 배우 현봉식, 가수 조째즈가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경상도 출신의 세 친구는 첫 만남부터 진한 사투리를 쏟아내며 현실 절친 특유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욱이 범상치 않은 강렬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의외의 허당미와 반전 매력을 지닌 이들이 '산골 형제들'로 변신해 임영웅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낭만적인 기대도 잠시, 산골집에 도착한 네 남자는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마주하며 진땀을 흘렸다. 특히 현봉식에게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장에는 "살려주세요"라는 다급한 외침까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급박하게 칼까지 뽑아 들며 긴급 상황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산골 하우스에서 벌어진 소동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네 남자의 본격적인 자급자족 산골 라이프가 가감 없이 담긴다. 배가 고프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수확하고 식사를 위해 맨땅에 불을 피우는 등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골 하우스의 부족한 무언가를 채우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도 전개된다.

"제가 이걸 좀 만들어보려고요"라는 조째즈의 말 한마디에 임영웅과 친구들은 얼떨결에 톱과 망치를 들고 목공에 도전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임영웅은 그동안 숨겨두었던 뛰어난 목공 실력과 남다른 손재주를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동의 시간이 끝난 뒤에는 낭만적인 밤이 펼쳐진다. 일명 '(조)째즈바'가 문을 열고, 여기에 임영웅의 전매특허인 감성 가득한 산골 라이브가 더해지며 초여름밤을 완벽하게 수놓는다. 임영웅의 따뜻한 음색과 깊은 울림이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산골 호스트로 변신한 임영웅과 반려견 시월이, 그리고 '찐친 삼총사' 허경환·현봉식·조째즈의 유쾌한 자급자족 적응기는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될 '산골총각 영웅'에서 첫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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