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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13년만에 SBS 드라마로 컴백하는 소지섭이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먼저 등장한 소지섭은 수많은 카메라에 머쓱한 얼굴을 했다. 그리고 곧 등장한 모벤져스는 소지섭을 향해 "너무 멋지세요. 스튜디오에 빛이 납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소지섭은 모벤져스에게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윤민수의 어머니는 "몇 십 년 만에 처음으로 꽃다발을 받는 거 같다. 30년 만인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벤져스는 소지섭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지는 거 같다.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지섭은 "작품 할 땐 최선을 다 하고 쉴 때는 왔다 갔다 하고 그렇다"라고 했다.
500회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소지섭. 이에 신동엽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선물할 건 없고 소지섭 씨를 모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금 전후가 완전히 다르다는 소지섭은 "작품 안 할 때는 하루에 3kg이 찌기도 한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