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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멋진 신세계' 임지연, "어떤 대가든 치를 것"···허남준 살리기 위해 '다시' 돌아갈까?

작성 2026.06.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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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지연은 허남준을 구하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갈까?

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는 차세계의 사고로 운명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신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서리와 차세계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감추지 않았다. 특히 신서리는 본인이 강단심이 아닌 신서리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에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고 차세계와 백년해로를 하자며 다짐까지 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도 오래가지 못했다. 신서리의 할머니가 사경을 헤매게 된 것이다.

앞서 할머니는 차세계에게 "살다 보면 인생에 폭우도 치고 벼락도 칠 것. 그럴 땐 어설프게 우산 씌울 생각 말고 곁에서 같이 맞아줘라. 같이 걸을 사람이 하나만 있어도 사람은 견딘다"라고 당부했다.

할머니는 "내 니 믿어도 되나?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줘야 된다? 먼저 죽어도 안 돼"라고 신신당부했고 차세계는 신서리를 꼭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약속대로 차세계는 묵묵히 신서리의 곁을 지켰다. 그리고 신서리는 평생을 자신을 사랑해 준 할머니는 보내며 "할머니 수고했어"라는 인사를 건넸다.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할머니의 식당에서 짐 정리를 하던 신서리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세계는 신서리를 걱정했고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는 신서리에게 과일이라도 먹이겠다며 마트로 향했다.

그리고 이때 라디오에서는 요녀의 별을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 순간 금보살의 몸에는 조선의 무당이 들어왔고 "자가 돌아오소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각 최문도에게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음을 밝힌 차달수. 최문도는 자신의 아들 서준을 이용해 자신을 압박하는 차달수에게 분노했고 자신도 똑같이 되갚겠노라 협박했다.

이에 차세계에게 연락을 한 차달수. 하지만 차세계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쓰러지고 말았다. 정신이 희미해지는 순간에도 신서리가 기다릴 것이라며 걱정한 차세계.

차세계는 병원에 실려가고 연락을 받고 뒤늦게 도착한 신서리는 차세계를 보며 오열했다. 그리고 그때 무당이 등장했다. 무당은 신서리에게 "죽지 않사옵니다 자가"라며 안심시켰다.

이에 신서리는 "자네 금보살이 아니군"이라며 그가 조선에서 온 사람임을 확신했다. 그러자 무당은 "걱정마옵 소서. 살릴 수 있사옵니다. 자가가 운명의 고리를 끊어낸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당은 "자가의 정인은 조선이든 이곳이든 죽음으로 귀결됩니다. 허니 돌아가 대군을 구하소서. 그저 작은 대가가 치르면 될 일"이라고 했다. 이에 신서리는 어떤 대가든 치르겠다며 그 대가가 무엇인지 물었다.

무당은 "다시 돌아오지 못한대도 말입니까? 돌아오지 못하옵니다. 이곳으로 다시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서리는 차세계를 혼자 두지 않겠다며 백년해로하자는 약속들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해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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