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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조선서 눈뜬 임지연, 21세기 허남준 곁으로 돌아올까

작성 2026.06.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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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이 충격적인 사고 이후 다시 조선으로 돌아간다.

12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11화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신서리(임지연 분)가 300년 전 강단심의 몸에서 눈을 뜨며 조선으로 회귀하는 전개를 예고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이 된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6/1~6/7) 기준 3주 연속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 1위를 수성했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2위(투둠, 6/1~6/9 기준)까지 치솟으며 압도적인 국내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세계가 꿈속에 나온 강단심이 지금의 신서리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300년을 초월한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극 말미 신서리와 차세계의 할아버지 차달수(윤주상 분)가 의문의 트럭 사고를 당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생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직진 고백을 감행했던 신서리의 로맨스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방송 후 공개된 11화 예고편에는 신서리가 "정녕 돌아왔단 말인가?"라며 조선시대 단심의 몸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포착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조선으로 강제 소환된 신서리를 바라보는 도무녀(오민애 분)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더해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조선에서 21세기로 타임슬립했던 신서리가 무슨 연유로 다시 단심의 몸에 갇히게 된 것인지, 그리고 21세기에 홀로 남겨진 차세계의 곁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지가 향후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시공을 초월한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이 담길 '멋진 신세계' 11화는 오늘(1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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