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저격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로 컴백한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출연해 5인 5색의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르세라핌은 남다른 '자기애'를 뽐내며 자신의 미모에 감탄했던 순간들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채원은 메이크업이 유독 잘 된 날 스케줄이 일찍 끝나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미모가 아까워 꼭 라이브 방송을 켠다"고 고백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쿠라는 "울 때 가장 예뻐 보여서 항상 눈물 셀카를 찍는다"며 실제 촬영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질세라 허윤진 역시 본인의 눈물 셀카만을 따로 모아둔 비밀 사진 폴더를 전격 방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멤버들 간의 화끈한 숙소 비하인드 폭로전도 이어졌다. "룸메이트를 하고 싶지 않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쿠라는 "숙소만큼은 혼자 쓰고 싶다"며 멤버 전원을 거부하는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MC 이수지가 "그래도 꼭 한 명이랑 방을 써야 한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며 짓궂게 추궁하자, 사쿠라는 "그렇다면 가출하겠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르세라핌은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신상 개인기까지 대방출했다. 김채원은 "열 받게 하는 사람에게 쓴다"며 일명 '콱 씨' 개인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MC들의 장난스러운 농담이 이어질 때마다 멤버들이 단체로 '콱 씨' 포즈를 취하며 철벽 방어에 나섰고, 이에 베테랑 MC 탁재훈마저 진땀을 흘리며 쩔쩔매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르세라핌은 신곡 '붐팔라(BOOMPALA)'를 비롯한 자신들의 히트곡들로 무작위 무대를 꾸미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였다. 다소 우왕좌왕하는 귀여운 모습 속에서도 칼군무 돌다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반전 예능 매력은 오늘(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