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주빈이 6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짜릿한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주빈은 약 6년 만에 '런닝맨' 멤버들과 재회했다. 등장과 동시에 런닝맨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녀를 뜨겁게 맞이했다. 특히 멤버들은 과거 출연 당시 몸을 사리지 않는 독한 승부욕과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이주빈의 활약상을 치켜세우며, "더 스타가 되어 돌아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주빈 역시 오프닝부터 적극적인 태도로 레이스에 뛰어들며 현장 열기를 단숨에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날 레이스는 온라인상에서 '레전드 증명사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미모의 소유자 이주빈의 타이틀에서 착안한 '얼굴로 증명하겠습니다' 코너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숨겨둔 '예능인의 얼굴 조건'에 부합하는 분장 소품 10개 중 진짜 정답 5개를 골라 착용한 뒤 증명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단 하나의 오답 소품이라도 선택할 경우 '야근 후보'에 오르게 되는 잔인한 룰이 적용되자, 멤버들 사이에서는 걷잡을 수 없는 의심과 배신이 싹트기 시작했다. 서로를 야근시키기 위해 오답 정보를 흘리고 기만하는 치열한 눈치 싸움 속에서, 유재석은 "다 모여 봐!"라며 멤버들을 소집하고 분노 섞인 '잡도리 타임'을 가동해 현장을 그야말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속고 속이는 대혼돈 속에서 과연 이주빈과 런닝맨 멤버들이 무사히 정답 소품을 찾아 야근을 피할 수 있을지, '런닝맨'의 '얼굴로 증명하겠습니다' 레이스는 오는 31일 일요일,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