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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빠 소지섭, 도시락 대신 총 들었다…'김부장', 강렬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작성 2026.05.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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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소지섭이 평범한 아빠의 위험한 변신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오는 6월 26일(금)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30일', '위대한 소원' 등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남대중 작가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이승영 감독, 신예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무엇보다 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SBS로 컴백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공개된 흑백 톤의 '티저 포스터'는 실종된 딸을 찾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파란의 서사를 암시해 시선을 강탈한다. 매일 들던 도시락 대신 총을 든 '딸바보' 김부장의 서늘한 눈빛은 그가 숨겨왔던 전쟁 DNA의 각성을 알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극 중 김부장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에 과장으로 근무하며 오직 하나뿐인 딸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평범한 가장이다.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셀 수조차 없는 특수 작전에 파견되었던 전직 공작원으로, 북한 일급 수배 블랙리스트 1순위이자 남한에서는 존재 자체가 국가 기밀인 시한폭탄 같은 인물이다. 과거 '코드네임 66'으로 불렸던 그가 딸의 위기 앞에 잊고 있던 혈투 본색을 깨우며 펼쳐질 숨 막히는 부성애 블록버스터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김부장'은 '한국판 테이큰'의 탄생을 알리며 폭발적 부성애를 바탕으로 한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라며 "'티저 포스터'만 봐도 비밀스러운 기운이 가득한 '김부장'이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씹어 먹을 아빠들의 복수를 그려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지섭이 13년 만에 SBS 컴백작인 '김부장'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끓게 한다"라며 "역대급 변신으로 카타르시스 유발자로 등극할 소지섭의 활약을 '김부장'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여름 안방극장에 강력한 도파민을 터뜨릴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현재 방영 중인 '멋진 신세계'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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