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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홍준표부터 청년 정치인까지…SBS 선거방송 토크쇼 '직격타' 라인업 공개

작성 2026.05.27 14:4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대한민국 정치 거물들과 청년 정치인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토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7일 SBS 선거방송기획팀은 선거방송 '2026 국민의 선택'의 메인 토크쇼인 '직격타(直隔舵)'의 라인업과 세부 구성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토론은 기존 개표방송의 틀을 깨고 세대와 진영을 아우르는 역대급 패널을 구축해 토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토크쇼 '직격타'는 이번 선거의 의미와 전망을 다각도로 해부하기 위해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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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섹션인 '직(直)-청년의 패기로 직설하다'에서는 주요 정당의 2030 청년 정치 패널들이 가감 없는 '돌직구' 토론을 펼친다. 정민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재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전라헬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성호 개혁신당 대변인이 참석해 주요 이슈를 둘러싼 진검승부를 벌인다. 진행은 SBS 선거방송에서 청년 토크를 이끌어 온 정유미 앵커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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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섹션인 '격(隔)-정치 고수들의 초격차 토론'은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정치사의 산증인이자 '정치 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과 진영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설전으로 화제를 모으는 홍준표 전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최재성, 민현주 전 의원이 가세해 깊이 있는 통찰로 선거 판세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베테랑 주영진 앵커의 명쾌한 진행 아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격이 다른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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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섹션인 '타(舵)-민심의 방향타를 잡다'는 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맞춰 정치 최일선의 여야 현역 의원들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이소영 의원과 국민의힘 박정하·서지영 의원이 출연해 개표 결과에 담긴 진짜 민의를 진단하고, 향후 정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타'를 제시한다.

남승모 SBS 선거방송기획팀장은 "토크 '직격타'는 패널 토론이 자칫 뻔한 말 잔치가 되지 않도록, 세대와 계층, 진영의 목소리를 아울러 유권자의 뜻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자는 고민에서 탄생했다"며, "청년의 패기와 고수의 지혜, 그리고 현역 정치인의 생생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번 선거 표심에 담긴 함의를 가장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최고의 선거 방송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거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 SBS '2026 국민의 선택 - 토크 직격타'는 선거 당일 SBS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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