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안효섭이 채원빈과의 기습 키스 후폭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7회에서는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 분)이 온 동네를 들썩이게 할 '덕풍마을 친선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매튜 리는 쇼케이스 방송 사고 논란으로 힘들어하는 담예진을 덕풍마을로 데려와 휴식을 제안했다. 바쁜 도심을 벗어나 평화로운 덕풍 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에게 마을 최고의 행사인 잔칫날이 찾아온 것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마을 터줏대감 송학댁(고두심 분)부터 작업반장 박광모(조복래 분)까지 온 주민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매튜 리와 담예진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의 짝꿍으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의욕 넘치는 담예진과 달리, 평소 '덕풍마을 명물 브레인'으로 통하던 매튜 리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담예진과의 기습 키스 후폭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기상천외한 오답을 연발하며 '게임 구멍'으로 전락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차가운 도시 남자' 서에릭의 변신도 관전 포인트다. 서에릭은 마을 유니폼을 입고 송학댁과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예측 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겨운 마을 잔치에 젊은 에너지를 수혈할 세 배우의 활약과 예상 밖의 조합이 재미를 만들어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7회는 오늘(1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