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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민, 북촌서 브래드 피트 만났다더니…알고보니 'AI 사진'

작성 2026.05.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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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윤민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북촌에서 찍었다며 공개한 사진이 알고보니 AI로 만든 이미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정윤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북촌 사진 보고 내한한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해명 글 올린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로 생성된 이미지다"라고 밝혔다.

정윤민은 지난 9일 SNS에 "북촌의 골목길에서 빵형을 만나다니 대박"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민은 브래드 피트와 어깨를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배경은 북촌 골목으로, 뒤쪽 멀리 남산타워까지 보인다.

정윤민이 공개한 사진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 피트의 내한 소식이 따로 알려진 바 없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북촌에서 빵형이라니. 진짜 깜짝 만남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일부는 "AI로 만든 사진 아니냐", "합성 느낌이 난다"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투샷은 기사화까지 됐고, 브래드 피트의 내한 이유를 궁금해 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찍은 사진이 아니었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에 뒤늦게 사진이 AI로 만든 것이라 시인한 정윤민은 "실존 인물과 배경을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저도 무서워서, 경각심을 가지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공유해 본 건데 본의 아니게 큰 관심을 받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기사까지 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니 정말 놀라운 시대인 것 같다. 다들 가짜 사진에 속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의 공식적인 마지막 내한은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지난 2022년이다.

[사진=정윤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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