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타말말말

유미의 마지막 남자 신순록…김고은-김재원, 봄날의 설렘 담은 커플 화보

작성 2026.04.20 16:0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두 주인공,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김고은과 김재원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봄날의 설렘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작품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은 로맨스 작가의 꿈을 이룬 뒤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는 유미(김고은 분)가 담당 PD 신순록(김재원 분)을 만나게 되며, 잠들어 있던 세포들이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신순록 역으로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김재원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고은 누나가 먼저 말을 편하게 놓으라고 해줘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현장에 들어가서는 10을 이야기하면 다 수용해 주는 분위기여서 감사했다. 누나가 배려해 준 덕분이다. 쉽게 단정 짓지 않고 항상 제 의견을 물어봐 줬다. 누나에게서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정말 많이 배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에 김고은은 "한참 후배와 이렇게 파트너로 만난 건 처음이었다. 이런 장난을 치면 진지하게 받아들일까? 이렇게 말하면 장난처럼 느껴질까? 속으로 고민이 있었다. 선배들과 있을 때 나는 훨씬 까불까불한 막냇동생 같은 느낌인데, 오히려 편한 친구처럼 다가가야 하나 싶기도 했다. 나는 감독님과 오랜 시간 일해왔으니, 나와 감독님 모두 재원 씨가 현장이 덜 낯설고 가까워지길 바랐다"고 답하며 따뜻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시즌 1부터 '유미'와 함께 성장해 온 김고은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유미'는 내 30대의 시작과도 같은 작품"이라며, "이번 시즌3에서는 30대 중후반이 된 유미의 일상과 생각이 담긴다. 유미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연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제 대단원의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유미의 마지막 남자' 신순록 역에 캐스팅된 김재원은 "처음에 내 입장에서는 완전 대가족인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귀한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와 온 집안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하는 상황처럼 느껴졌다. 모든 가족이 주시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딸의 남자친구인 상황 말이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순록은 유니콘 같은 연하남 이미지로 각인돼 있어 부담도 있었지만, 분명 기분 좋은 부담감이었다"고 답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