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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하에 일제가 숨긴 600조 원의 금괴 있다?…'꼬꼬무', 야마시타 골드 추적

작성 2026.04.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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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숨겨진 금괴 찾기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전한다.

16일 방송될 '꼬꼬무'는 '금을 찾는 사람들' 편으로, 모든 걸 걸고 일제가 우리 땅 밑에 숨겨뒀다는 금괴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리스너로는 배우 김기방, 홍예지, 방송인 김진수가 나선다.

시작은 2차 세계대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의 육군대장 야마시타 도모유키가 수탈한 금은보화를 패망 직전 식민지 땅 속 깊은 곳에 은닉했는데 다시 찾지 못한 채 전범으로 처형당했다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로 인해 필리핀과 한국의 주요 지역 지하에 어마어마한 금괴가 아직도 묻혀 있는데, 이것을 '야마시타 골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충남 공주에 묻힌 금괴만 2,400톤에 달하며, 현재 시세로 600조 원에 달한다는 그럴듯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필리핀 앞바다에서 '야마시타 골드'로 추정되는 백금괴가 발견됐다는 기사와 함께 부산 앞바다의 중죽도, 부산 문현동 등이 금괴가 묻혀 있는 후보지로 제기된다. 금괴에 대한 여러 증언에 '꼬꼬무' 리스너들은 흥분하고, 김진수는 "이쯤 되니 정말 우리나라에도 금이 있을 것 같아"라고 몰입한다.

특히 충남 공주의 한 국유지 땅 속에서 발견됐다는 금괴의 흔적(?)이 공개되자, 김기방은 "너무 신빙성 있다"라며 그 증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리고 금괴를 발굴하면 60%의 지분이 발굴자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에 "그럼 360조가 내 거야?"라며 당장이라도 땅을 팔 기세로 팔을 걷어붙인다. 이어 "나도 오늘부터 발굴에 뜻이 생겼다"라며 보물 사냥꾼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나서 웃음을 안긴다.

'야마시타 골드'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꼬꼬무' 스튜디오는 역대급 흥분과 탄성이 터져 나온다. 대통령의 이발사, 야마시타 장군의 통역관, 미국 CIA 출신 고위 인사 등 상상 이상의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야기에 몰입감을 높인다.

전설 속의 '야마시타 골드'가 과연 정말로 존재하는 것인지, 리스너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 '꼬꼬무'의 '금을 찾는 사람들' 편은 16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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