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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진' 신동엽, '전 연인' 언급에 쿨한 반응…"가수 이소라 나오면 연락줘"

작성 2026.04.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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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전 연인' 모델 이소라에 대한 언급에도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6일 방송될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예능계 레전드' 신동엽이 '방송의 신(神)'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여기에 신동엽의 오랜 절친인 홍석천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거침없는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은 전 연인 이소라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쿨한 이들의 행보에 대한 감탄이 이어지던 중, 탁재훈은 "사실 이곳에 강소라 씨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전화 연결을 하고 싶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가수 이소라 씨가 나오면 꼭 전화를 달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어 '19금 방송의 달인' 신동엽을 향한 탁재훈의 날카로운 의문이 제기됐다. 신동엽이 매운맛 토크의 대가면서 순진한 척 연기를 하고 다닌다는 것. 이에 탁재훈은 "난 동엽이가 5분만 이야기해도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며 "그중 제일은 '신동엽의 짠한 형'이다. 내 프로그램은 안 봐도 '짠한 형'은 챙겨 본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홍석천이 신동엽의 특별 면회인으로 등장, 화끈한 폭로전으로 찐친 케미를 뽐냈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는 신동엽은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났더니, 홍석천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고 밝혀 현장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신동엽과 탁재훈 중 한 명을 고른다면 누구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답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동엽과 홍석천, 4MC의 화끈한 입담을 볼 수 있는 '아니 근데 진짜!'는 6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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