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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김병세, 15살 연하 아내와 '러브 스토리' 공개···58세 초혼에 임원희, "내 롤모델"

작성 2026.03.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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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병세가 1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병세가 15살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와 임원희는 김병세 부부의 입국을 환영했다. 현수막에 환영의 꽃 목걸이까지 준비한 이들에 김병세 부부는 수줍어했다.

임원희는 김병세의 아내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고, 김병세는 "어린 건 다 소문이 나지 않았냐"라고 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따님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8세에 초혼으로 아내와 결혼한 김병세는 숙소로 이동하는 내내 아내와 손깍지를 끼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 표현을 했다.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은 숙소에서도 계속됐다. 요리 준비를 하면서도 두 사람의 달달함은 흘러넘쳤고 김병세는 후배들에게 아내 자랑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김승수와 임원희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김병세와 친분이 있었던 김승수는 그의 결혼 소식에 배신감이 들었다며 "독거남의 큰 기둥이 결혼할 줄 몰랐다. 축복이 이 만큼이면 배신도 이 만큼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주얼리 브랜드 대표라고 밝힌 김병세의 아내는 한국 사무실 관리차 남편과 함께 입국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LA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드림 하우스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내가 조용히 결혼하길 원해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는 김병세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첫 만남은 2018년 4월이었다. 미국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미국으로 갔다. 장례 후 미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지인들이 왜 아직 장가를 안 가냐면서 소개할 상대가 있다고 만나보라더라. 거기서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난 순간 후광이 보이고 느낌이 달랐다. 첫눈에 반해서 바로 번호 교환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갑자기 떠난 어머님이 하늘에서 아내를 보내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고.

김병세의 아내는 김병세에 대해 "미혼인데 나이가 굉장히 많아서 솔직히 마음에 안 들었다"라고 솔직한 첫인상을 떠올렸다.

하지만 김병세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아내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귀국 3주 만에 다시 미국으로 갔다고. 그리고 아내가 살던 동네에 장기투숙을 하며 아내에게 대시를 했고 노력 끝에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세는 "난 이 사람을 만난 날부터 연애 1일인데 이 사람은 연애가 시작이 안 됐었다. 내 기준으로 100일이 되던 날 프러포즈를 했다. 프러포즈 장면을 촬영하려고 친구 부부까지 데리고 갔다.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너무 긴장돼서 쉽지가 않더라. 그래도 다행히 아내가 프러포즈를 받아주었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며 운명적인 사랑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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