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성훈과 김동현이 재출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추성훈 김동현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김동현은 유유형제와 추성훈을 이끌고 과거 자신의 단골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김동현은 "사장님 그대로다. 사장님 바뀌었을까 봐 걱정했는데"라며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에 감격했다.
시합 이기면 특식을 즐기러 왔던 곳이라 밝힌 김동현. 이에 유유형제는 파이터들은 시합에 이기면 뭘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저는 무조건 고기"라며 "그런데 지고 먹으면 맛있는 걸 먹어도 맛이 없다"라고 말해 김동현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오랜만에 밥 먹는다. 요즘 디톡스를 하고 있어서 보통 36시간 안 먹는다. 지금은 안 먹은 지 40시간 정도 된 상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굶주렸던 추성훈은 누구보다 맛있게 중국 요리를 즐겼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졸음을 호소하며 "10분만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유형제는 추성훈에게 "시합할 때 코칭스태프가 이야기하는 거 들려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전 잘 안 들린다. 야 가 지금이야 이런 것만 들린다. 기술적으로 이야기해야 되는데 급하니까 그런 말만 하는 거다. 지금 가야 되는 건 우리도 알고 있는데"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밥값내기 게임은 추성훈이 제안했다. 처음 하는 게임에 어려워하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추성훈은 "천천히 한번 해보자"라며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됨과 동시에 추성훈이 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니 잠깐만 잠깐만 다른 생각했어"라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계산을 한 후 추성훈은 "사실 이 게임을 고등학교 때부터 했다"라며 여유가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동현은 "치사하다. 이기려고 고등학교 때부터 하던 거 하고"라며 선배를 공격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틈 미션에 실패한 두 파이터는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재출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출연자들이 출연을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