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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채리나 "축구 하며 근력 나이 50대→30대 됐다…나와의 싸움 이겨"

작성 2026.01.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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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때녀' 채리나가 축구를 하며 달라진 몸 상태를 밝혔다.

FC탑걸 주장인 채리나는 13일 오전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공개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미디어데이 영상에서 "매 시즌 들어갈 때마다 '그만해야 하나' 고민한다. 열심히 해도 '안 되는게 있구나' 한계를 느끼며 시즌을 들어간다"라고 나이 때문에 오는 한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채리나는 "'골때녀'가 200회 동안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포기를 모르고 도전하는 모습"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채리나는 "저도 '골때녀' 처음 들어왔을 때 근력 테스트를 받았는데 '55세'가 나왔다. 춤을 춘다고 해서 근육이 잘 발달돼 있는 건 아니다. 무대 올라갈 때 다이어트도 많이 한다. 그런 근력 상황에서 끌어올렸고, 저와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근력 나이는 30대 중반이 나온다"라고 축구를 시작한 이후 자신의 몸이 달라진 부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골때녀' 하면서 제가 들었던 말들 중에 고마운 말이 '저 지금 40 몇 살인데 언니 보고 축구 시작했어요'다. 이런 말 들을 때 정말 기분 좋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며 "그런 분들이 앞으로 더 많아질 수 있게, '골때녀' 모든 멤버들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골때녀' 새 시즌은 팀 재정비에 돌입한 'FC불나비',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를 제외한 총 8개 팀, 팀당 선수 7인 체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에 일부 선수들이 팀을 이적했고, 신입 선수들이 새롭게 투입됐다. 또 7인의 선수 전원이 경기에 뛰어야만 하는 룰을 추가했다. 각 팀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팀 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리빌딩 과정을 진행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골때녀'는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선 제2회 G리그 개막전으로 'FC탑걸 무브먼트'와 'FC발라드림'의 대결이 펼쳐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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